← 뒤로가기

이 블로그는 일종의 참회록 같은 것이다

이 블로그는 일종의 참회록 같은 것이다. 더 젊은 시절의 경험을 어디에도 기록하지 않은 덜 늙은 남자의 참회록.

2024-06-19

이 블로그는 일종의 참회록 같은 것이다. 더 젊은 시절의 경험을 어디에도 기록하지 않은 덜 늙은 남자의 참회록. 더 후회가 되기 전에 시작하기로 했다. 기록하면 뭐든 되니까. 그래서 네이버로 갈뻔도 했는데, 그래도 나는 디자이너고, 워드프레스로 어느정도 밥 벌어 먹고 살았으니 의리가 있지. 워드프레스로 만들었다.

과거부터 이어진, 앞으로도 이어질 유구한 나의 삽질 역사를 의미있는 정보로 가공하여 기록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.